알바생으로서 대출 상품을 찾을 때, 4대 보험 가입 여부는 정말 중요한 거죠. 4대 보험에 가입하면 은행이나 캐피탈, 신용협동조합 같은 곳에서 소득 확인이 쉬워져 대출 심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근데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소액대출 기관을 찾아보는 게 좋아요. 이런 기관들은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대출 조건이 유연하게 제공돼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알바생도 가능한 은행 대출 상품
🙋🏻♂️ 토스뱅크 비상금대출
토스뱅크 비상금대출은 누구나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5.82% ~ 최고 연 15.00%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기본적으로 1년이지만,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만기일시상환’ 방식을 통해 매월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 시에 원금 전액을 상환합니다.
마이너스통장 방식을 통해 대출 한도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재대출이 가능하며, 이는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언제든 필요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토스 앱을 통한 간편한 대출신청이 제공됩니다.
SBI저축은행에서는 사이다뱅크 비상금대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대출 상품은 업계 1위의 저축은행에서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다시 말하면,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20세 이상이면서 NCB 개인신용평점 기준으로 475점이상인 분들은 누구나 이 대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대 대출한도는 3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8.9%입니다. 대출기간은 최대 1년이며, 마이너스상환 또는 만기일시상환 중에서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대출 상품은 사이다뱅크 앱을 통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365일 24시간 동안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은 등록금을 지원하는 학자금 대출 외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매우 유용한 생활비대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학기당 2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연 1.7% 저금리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학생들은 무이자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신청해야 할 상품 중 하나입니다.
은행에서는 대출을 심사할 때에는 고객의 상환 능력을 정말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어요. 소득, 직장, 그리고 신용점수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뒤에 대출을 승인하는데, 가끔 알바생 중에서는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소득을 증명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걱정하지 마세요. 최근에는 비대면 무서류로도 신청 가능한 다양한 대출 상품이 나와 있어요.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알바생들은 무직자 대출 외에도 정부 지원 대출 등 다양한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요. 무직자 대출은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모든 알바생도 신청할 수 있고, 일부 정부 지원 대출은 4대 보험 미가입자라도 급여 내역을 증빙 시 신청 가능합니다.